김요한·오연희 ‘신랑수업2’ 밀착 커플댄스…생일 데이트까지

김요한과 배우 오연희가 ‘신랑수업2’에서 커플댄스에 도전한 뒤 단골 고깃집에서 생일 뒤풀이를 이어간다. 7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뒤 여러 차례 데이트를 이어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오연희의 작품 준비를 계기로 댄스 스튜디오를 함께 찾는다.

채널A ‘신랑수업2’ 9월 11일 방송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댄스 수업과 식사 데이트가 공개된다. 김요한은 새 작품에서 춤추는 역할을 맡은 오연희를 위해 함께 춤을 배우는 일정을 준비했다. 데이트와 배우로서 필요한 연습을 자연스럽게 연결한 셈이다.

오연희 한국무용에 감탄한 김요한…커플댄스 도전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김요한이 평소 이용하는 댄스 스튜디오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오연희는 자신의 전공인 한국무용을 즉석에서 선보였고, 김요한은 이를 지켜보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블랙핑크 제니의 ‘You and Me’ 영상을 참고해 커플 안무를 배웠다. 안무에는 자연스럽게 서로 가까워지는 동작이 포함됐으며, 특히 김요한이 오연희를 들어 올린 채 회전하는 리프팅과 턴이 눈길을 끌었다.

김요한은 동작을 맞추는 과정에서 오연희를 직접 리드했고, 두 사람은 거리를 좁힌 상태에서 안무를 이어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해나는 자신이라면 이런 동작이 낯간지러워 하기 힘들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번 댄스 수업은 단순한 커플 이벤트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오연희가 새 작품에서 춤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한국무용 경험이 있는 오연희와 운동선수 출신인 김요한이 서로 다른 장점을 활용해 하나의 안무를 맞춰가는 과정이 이번 데이트의 중심이다.

7월 소개팅 이후 이어진 만남…김요한은 교제 의사 밝혀

김요한과 오연희는 7월 김성수의 주선으로 처음 소개팅을 했다. 이후 방송 촬영 외에도 별도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실내 낚시터와 만화카페 등 서로의 취향을 반영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관계가 한 단계 달라진 것은 김요한이 자신의 감정을 직접 밝히면서다. 그는 오연희와 만남을 이어가며 좋은 감정이 커졌다면서 정식으로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오연희는 관계를 서둘러 규정하기보다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이후 김요한은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학교 배구부에도 오연희를 초대했다. 선수 시절과 연결된 공간을 함께 찾고 주변 사람들에게 오연희를 소개하면서 처음 만났을 때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연희 역시 김요한의 생일을 앞두고 케이크와 팔찌를 준비했다. 작품 촬영 일정으로 실제 생일에는 만나기 어려울 수 있어 미리 축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선물한 팔찌에는 김요한의 탄생석을 상징하는 색과 함께 ‘사랑합시다’라는 의미를 담은 색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방송에서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확정했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흐름은 김요한이 교제 의사를 밝혔고 오연희도 호감을 표현하면서 두 사람이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단계다.

단골 고깃집에서 생일 뒤풀이…남긴 밥까지 먹은 김요한

댄스 수업을 마친 두 사람은 김요한의 단골 고깃집으로 이동한다. 과거에도 함께 방문했던 장소로, 이번에는 김요한의 생일을 뒤늦게 다시 축하하는 식사 자리가 마련된다.

화려한 이벤트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자연스러워진 식사 모습이었다. 김요한은 오연희가 남긴 밥까지 거리낌 없이 먹었고, 이를 지켜본 멘토 군단은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가까워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승철 역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관계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선 것 같다는 취지로 평가했다. 첫 소개팅 당시 서로를 탐색하던 모습과 비교하면 커플댄스를 함께하고 식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할 만큼 거리감이 줄었다는 것이다.

이번 방송의 핵심도 여기에 있다. 소개팅에서 시작된 두 사람이 서로의 취미를 경험하는 단계를 지나 이제는 작품 준비와 생일처럼 각자의 실제 일정까지 함께하고 있다는 점이다. 프로그램은 관계를 성급하게 규정하기보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데이트 과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신랑수업2’ 9월 11일 오후 9시 방송

9월 11일 ‘신랑수업2’에서는 오연희의 작품 준비를 위한 댄스 수업부터 두 사람의 밀착 커플 안무, 단골 고깃집에서 이어지는 생일 뒤풀이까지 한 흐름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관계를 반복해서 설명하기보다 실제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필요한 댄스 연습을 함께하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포함된 안무를 소화한 뒤 익숙한 식당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이어간다.

김요한이 먼저 교제 의사를 밝힌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도 관심사다. 다만 현재 공개된 내용만으로 정식 연인 관계가 확정됐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김요한과 오연희의 커플댄스와 생일 데이트가 담긴 채널A ‘신랑수업2’는 9월 11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